이세미 예비후보, ‘판교를 잇(IT)다’ 비전 아래 권역별 공약 제시판교권의 상업·교육·생활 인프라를 서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
이번 공약 구상은 판교권의 상업·교육·생활 인프라를 서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인데, 이 예비후보자는 판교의 상업 기반과 지역 생활권을 연계하는 방향에서 교육 공약과 상권 공약을 제시했다.
상권 분야에서는 ‘판교 상권을 잇(IT)다’를 내세웠다. 주요 내용으로는 ▲ 판교·운중·대장동 테마거리 조성과 백현동 카페거리 연계 ▲ 지역 축제와 연계한 한시적 차 없는 거리 운영 ▲ 테마거리 전자스탬프 투어 도입 등이 포함됐다. 캠프 측은 상권 활성화와 보행 중심 거리 문화 조성을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판교 교육을 잇(IT)다’를 주제로 ▲ 판교 AI·IT기업 진로교육 연합 ▲ 판교형 공공 방과후 캠퍼스 ▲ 삼평중학교 복합시설-판교 공동교육벨트 등을 제안했다. 지역 내 산업·교육 자원을 학생들의 진로 체험과 방과후 교육 인프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공통 공약으로는 생활밀착형 사업이 다수 제시됐다. ▲ 스마트그린쉼터 증설 ▲ 안전통학로 정비 ▲ 공원 환경 개선 및 피크닉존 조성 ▲ 달빛어린이병원 및 달빛도서관 지원 ▲ 학교·공원·도서관·저류지 진입 계단 완만화 및 경사로 설치 ▲ 크린넷 음식물쓰레기 스마트 세척 시스템 도입 ▲ 공항버스·광역버스 노선 신설 ▲ 마을 동아리 사업 부활 ▲ 지붕놀이터(다리 밑 놀이터) 신설 ▲ 공공놀이터 정비 (기업 사회공헌 프로젝트 연계) ▲ 제설 취약 구간 집중 관리 ▲ 동별 생활체육공간 리모델링 및 프로그램 연계 ▲ 노후 엘리베이터 교체 지원 추진 등이 담겼다.
권역별로는 백현동에 ▲ 백현MICE 조기 착공 및 신분당선 마이스역 신설 ▲ 8호선 판교연장 조기 추진을 위한 교통수요·환승대책 확보 ▲ GTX-A 성남역 환승불편 해소와 판교권 연계버스·환승동선 개선 ▲ 백현동 경로당 추가 신설 ▲ 백현동 더샵판교퍼스트파크와 판교동 간 접근성 개선 등을 제시했다.
판교동에는 ▲ 판교동역 신설을 위한 기술 및 경제성 확보 ▲ KAIST 김재철AI대학원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도입 ▲ 판교동 578번지 복합문화체육시설 조기 착수 ▲ 판교초 특수학급 설치를 위한 시-교육청 공동지원과 학부모 협의체 지원 ▲ 판교동 공영주차장 건립 ▲ 백현MICE-판교동 연결도로 및 보행동선 확보 등이 포함됐다.
운중동 공약으로는 ▲ 서판교역환승센터 추진 ▲ 운중동 복합문화체육센터 신설 ▲ 두밀사거리-산운초 구간 통학안전 집중 정비 ▲ 국은교 하단 스마트 조명 설치 ▲ 운중동 공영주차장 확충 ▲ 운중저수지 수변산책로 조성 등이 제시됐다.
대장동에는 ▲ 경기남부광역철도 판교대장역 추진 ▲ 학교 과밀에 대한 시-교육청 공동대책 마련 ▲ 건널목 안전 취약 구간 보완 ▲ 대장동 소방서ㆍ파출소 신설 ▲ 종합사회복지관·도서관 조기 준공 ▲ 어린이집 추가 신설 또는 확충 등이 담겼다.
이 예비후보자는 “공약은 보여주기 위한 구호가 아니라 주민들이 매일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여야 한다”며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으로, 출퇴근하는 주민의 시선으로,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는 동네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의원으로서 반드시 챙겨야 할 것은 시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활의 불편을 살피고 해결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지금 당장 불편한 통학로, 부족한 주차공간,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공간, 늦은 밤에도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바꾸는 것이 생활정치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또한 “판교·운중·백현·대장이 각각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서로 연결되어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캠프 측 역시 “이번 공약은 행정이 아닌 주민의 일상에서 출발했다”라며 “실제로 주민들이 자주 이야기하는 불편과 요구를 바탕으로 정리된 만큼, 생활밀착형 개선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함께 담아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뉴스팟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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