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치매안심약국' 업무협약 체결

| 입력 : 2021/03/03 [11:50]


의왕시, '치매안심약국' 업무협약 체결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의왕시약사회(회장 신정무)와 '치매안심약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매안심약국이란 어르신의 변화를 알아보고 기억력 저하 등의 상담을 잘 할 수 있는 동네 약국의 약사들이 치매 파트너가 돼 치매 조기 발견 및 올바른 치매약 복용 지도 등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치매안심약국'과 유사한 사례로 일본이나 영국에서는 이미 국가가 치매 사업 협력파트너로 약국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일본은 치매 대응약국으로 치매 초기집중 지원팀에 약사를 포함하고 있으며 영국의 경우에는 치매가 있는 환자들의 접근성이 좋아질 수 있도록 약국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치매안심약국으로 지정된 약국은 약국 내 모든 종사자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파트너가 돼 어르신들의 치매 조기 발견이나 치매 상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된다.

더불어 치매 어르신에게는 올바른 복약지도와 함께 약 달력과 약 보관 통을 제공해 보다 효율적으로 약을 먹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지역사회 내 체계적인 치매 안전망 구축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상돈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안심약국'이 성공적으로 운영돼 우리 시가 치매 걱정 없는 치매안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루빨리 치매 문제가 해결돼 우리가 모두 치매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날이 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의왕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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