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 산성종합사회복지관, 설 맞아 수정구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전달

산성종합사회복지관(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소재)은 2008년 성남시로부터 사단법인 새날복지회가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는 종합 복지기관으로, 세대 유형별 맞춤복지, 저소득층 위기 개입 사례관리, 주민조직 공동체 역량강화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2월 8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 임직원은 산성종합사회복지관에 30만원을 후원했다.코로나19 장기화되면서 친척, 이웃과의 만남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설 명절을 더욱 외롭고 쓸쓸하게 보낼 이웃에게 위로를 전하고자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 고병찬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의 제약으로 외부와 단절된 체 홀로 지내며 위험에 놓인 취약계층이 많을 줄로 안다. 저희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니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 임직원은 매년 경로식당 어르신을 위해 월1회 배식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모임의 제한으로 봉사활동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2021년에는 방역방침을 준수하면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후원금은 홀로 명절을 보낼 저소득 가정을 위한 떡국 나눔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