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같이 드실래요' 이현진, 긍정+든든 '힐링캐' 시청자도 반했다

김정화 | 입력 : 2020/06/23 [10:41]

 

 

'저녁 같이 드실래요' 이현진의 긍정 매력에 시청자도 반했다.

 

배우 이현진은 MBC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외모, 성격, 경제력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스타일리스트 강건우 역을 맡아, 든든함이 돋보이는 '힐링캐'로 시청자들의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특히 이현진은 특유의 발랄함과 사랑스러움으로 주연 4인방과의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케미요정의 저력을 입증, 설렘부터 코믹까지 다양한 면면을 담아내며 극의 흥미를 높이고 있다. 이에 누구와 붙어도 훈훈함을 자아내는 이현진표 강건우의 케미력을 살펴봤다.

 

#비운의 첫사랑, 김해경

 

강건우(이현진 분)와 김해경(송승헌 분)은 절친한 대학 선후배 사이로 서로에 대해서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강건우에게 김해경은 그저 친한 형이 아닌 첫사랑이었고 이 때문에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속내를 털어놓을 수 있는 편안함이 느껴지지만, 그와 동시에 연민이 드는 묘한 분위기로 색다른 케미를 자랑한다.

 

#티키타카, 우도희

 

B급을 사랑하는 우도희(서지혜 분)가 신기할 법도 하지만 강건우는 그런 우도희의 독특함에 대해서 아무렇지 않은 반응을 보이는 것은 물론, 티키타카 케미로 이야기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가끔은 투닥거리는 둘이지만 우도희가 도움을 청하면 강건우는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로 변신, 원하는 것을 이뤄주는 특별한 케미를 뽐낸다.

 

#피를 나눈, 정재혁

 

강건우는 의학 전문기자 정재혁(이지훈 분)과도 남다른 관계로 이어져 있다. 가장 깊고도 진한, 피를 나눈 친척. 긴말 필요 없이 짧은 대화만으로 서로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다른 사람에게는 말할 수 없는 고민을 들어주는 존재. 서로의 사정에 대해 잘 알고 이해하는 만큼, 강건우는 정재혁과 붙으면 안방극장에 잔잔한 감동을 더한다.

 

#언제나 걱정스러운, 진노을

 

김해경과 다시 잘해보고 싶어 하는 진노을(손나은 분)에게 강건우는 가장 든든한 존재. 집안일로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도, 예상치 못한 사고에 입원을 했을 때도 강건우는 진노을을 위해 김해경을 부르며 두 사람의 큐피트를 자처했다. 또 진노을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누구보다 마음 아파하고 걱정하는가 하면, 힘들어하는 진노을의 곁에 있어 주며 살뜰히 챙기고 위로를 건네는 등 다정다감 남사친으로 온기를 전한다.

 

이처럼 이현진은 남녀노소 모든 캐릭터와 만능 케미를 선보이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캐릭터에 대한 확실한 정체성으로 인물들과의 시너지를 만들어내며 존재감을 극대화하고 있는 것. 누구든 품어주는 사랑둥이 강건우 그 자체인 이현진의 활약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한편, 이현진이 출연하는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빅토리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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