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도촌역 신설, 윤영찬 후보와 김병관 후보 힘을 합치다!

성남·중원 윤영찬 후보와 성남 분당갑 김병관 후보, 여수·도촌역 신설 공동 추진 공약으로 선정

뉴스팟 | 입력 : 2020/04/02 [10:39]

수서역에서 광주를 연결하는 수광선의 여수·도촌역 신설 공약에 대해  윤영찬 후보와 김병관 후보가 공동 공약으로 선정하고, 국회의원 당선 이후 최우선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윤영찬 후보와 김병관 후보는 1일 ‘성남 중원구와 분당갑 발전을 위한 여수·도촌역 신설 공약 공동선언문을 작성했다.

 

두 후보는 공동선언문을 통해 여수·도촌역이 신설되면 여수·도촌역에서 수서역까지 5~6분이면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중원구와 분당구가 ‘수서 SRT 생활권’이 된다고 전했다.

 

여수·도촌역 신설은 성남시에 입주한 기업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가장 원하는 숙원사업이다. 초고속열차 이용시설이 중원구와 분당갑 지역에서 거리상 5~6km내에 있지만 이용하기가 불편하기 때문이다.

 

성남시 중원구와 분당구에서 수서역 SRT를 이용하기 위해 이동하려면, 교통체증으로 인해 30분 이상 소요된다. 1일 주차비용도 25,000원이어서, 지방출장업무를 위해 수서역 SRT를 이용하는 근로자들에는 부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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