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의용소방대, 일손 부족한 약국에 지원 나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약국에 인력 지원

뉴스팟 | 입력 : 2020/03/13 [07:24]

분당소방서(서장 이경우) 공적 마스크 5부제 시행에 따라 12일부터 일손이 부족한 마스크 판매 약국에 의용소방대 인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원은 마스크 구매자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마스크가 원활히 판매될 수 있도록 구매 안내 및 낱개 포장 업무를 도와 장시간 줄서기 등 대기 시간 단축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들은 서현동 분당21세기약국, 삼평동 판교태평양약국에서 마스크 판매를 지원했으며, 상황에 따라 지원 대상 및 인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윤창희 대응전략팀장은 “분당소방서는 시민을 위해 코로나19 관련 환자 이송 업무뿐만 아니라 요양시설 방역, 약국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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