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준법지원센터,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회봉사대상자 집중 투입

법무부 성남준법지원센터(소장 정성수)는 지난 15 ~ 16일 지체뇌병변 장애인 시설인 ‘SRC 보듬터’에서 사회봉사 대상자 6명을 지원하여 설 명절맞이 행복나눔 바자회 지원 등 사회봉사명령을 집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SRC 모듬터에서 설 명절 맞이 행복나눔 바자회에 일손이 부족하다는‘사회봉사 국민공모’신청을 접수받고 즉각 사회봉사대상자를 지원하게 되었다.  

SRC 보듬터 관계자는 “과거보다 봉사를 하러 오시는 분들이 적어 어려움이 많은데 시설 직원들이 해내기 어렵고 힘든 일들을 사회봉사대상자들이 도와줘서 고맙습니다”라며 감사함을 전달했다. 

성남준법지원센터는 오는 17일에도 ‘상대원 1동 복지회관’의 사회봉사 국민공모 신청을 받아 설명절 맞이 후원 물품 정리 등에 사회봉사대상자 5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법무부 성남준법지원센터 소장 정성수는 “ 법무부 친서민 정책의 일환으로 설 명절 전후 소외계층 및 장애인 노인 등 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