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어울림주간센터, 봄나들이 ‘꽃보다 가족, 어울림의 봄’ 진행

4월 3일 과천 윈더파크에서 이용인 및 보호자 대상 문화 체험 프로그램 실시

권영헌 | 입력 : 2026/04/03 [17:01]


성남시 위탁 위례어울림주간센터(이하 센터, 운영: 한국지역복지봉사회)는 4월 3일, 과천 원더파크에서 이용인과 가족이 함께하는 봄나들이 프로그램 ‘꽃보다 가족, 어울림의 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평소 외부 활동에 제약이 많았던 발달장애인 가족들에게 정서적 휴식을 제공하고, 화창한 봄의 기운 속에서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나들이 장소인 과천 원더파크를 찾은 참가자들은 대규모 미디어 아트와 다채로운 체험 시설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자연과 디지털 기술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색다른 시각적 경험은 이용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가족들은 함께 사진을 찍고 테마 공간을 관람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평소 아이와 함께 장거리를 이동하거나 새로운 장소를 방문하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센터의 지원 덕분에 가족 모두가 일상에서 벗어나 즐겁고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지현 센터장은 “꽃피는 봄을 맞아 이용인과 가족들이 함께 웃고 교감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다”며 “특히 최신 미디어 기술이 접목된 원더파크에서의 경험이 우리 이용인들에게 긍정적인 감각적 자극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가족 통합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위례어울림주간센터는 성인 발달장애인이 낮 시간 동안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훈련, 사회적응 훈련 등 다양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 및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센터(☎ 031-753-0501)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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