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식 도의원, 2019년 제1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대상 수상

경기도와 성남시의 현안에 적극적 의정활동 인정받아

뉴스팟 | 입력 : 2019/12/03 [17:24]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12월 2일 오후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1회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식’에서 지역발전부문 대상(광역의회)을 수상했다.

 

 

장애인복지채널 복지TV와 곰두리복지재단이 주최한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은 봉사와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 사회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한  공이 탁월한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각 부분 수상자들은 전문가들의 추천과 외부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최만식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경기도 현안에 대한 정책적 도정질문과 대안제시, 조례발의, 행정감사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였고,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내 장애인화장실 개선, 경로당 등 배려계층에 대한 체육용품 지원,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체험 사업 등을 지원해줬다.

 

이외에도 현장에서 도민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현장과 함께 호흡하는 의정활동 등  경기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최만식의원은 “도의원으로서 주어진 책무를 잊지 않고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했을 뿐인데, 이렇게 귀한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장애인을 비롯한 우리 사회 약자들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복지TV 최규옥 회장은 “제1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수상자 분들이 그동안 철저한 자기관리와 봉사정신으로 타의 모범이 돼왔음을 잘 알고 있다. 여러분들이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안겨줄 것이 확실하며, 이런 토대 위에 더 아름답고 살기 좋은 사회가 앞당겨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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