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중앙교회,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

뉴스팟 | 입력 : 2019/11/14 [17:21]

분당중앙교회(담임목사 최종천)는 바자회 행사를 개최하여 벌어들인 수익금 1,000만원을 관내 학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해 달라고 11월 13일 분당구청(구청장 박철현)에 기탁하였다.

 

분당중앙교회는 1991년에 세워져 분당신도시와 역사를 함께하고 있는 교회로 현재 4,600여명의 성도들이 “인물을 키워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라는 비전을 가지고 현재까지 28년 동안 50억원 이상을 성남시 및 해외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하면서 그들의 꿈을 격려해 주고 있다.

 

박철현구청장은 “분당중앙교회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을 하는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지역 사회의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꿈을 펼칠 수 있게 도와주는 뜻 깊은 일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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