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 6개 기관 참여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성남시 관내 고령친화기업과 지역사회가 상호협력 할 수 있는 토대 마련

뉴스팟 | 입력 : 2019/11/14 [15:11]

성남시 고령친화산업 및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6개 기관이 힘을 모은다.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강희규 관장, 이하 체험관)은 12일 체험관 중회실에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기관은 체험관을 비롯해 ▲성남시장애인연합회(은수미 회장), ▲성남시장애인체육회(이필재 회장), ▲을지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김명철 센터장), ▲(주)휠라인(금동옥 대표), ▲휴와락(주)(김명미 대표) 총 6개 기관이다. 

 

이날 협약식은 강희규 관장, 이태복 상임부회장, 이필재 회장, 김명철 센터장, 금동옥 대표, 김영미 대표, 관련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식 시작에 앞서, 각 기관 대표자들은 고령친화산업과 장애인산업의 중요성과 상호 연관성에 대해 논의하였고, 향후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성남시 고령친화산업의 활성화와 장애인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관련 기업 연계, 고령친화기업 홍보, 고령자 및 장애인 제품 개발과 실증 등의 활동에 상호협력하게 된다.

 

강희규 관장(을지대학교 교수)은“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시 관내 고령친화기업과 지역사회가 상호협력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며 “오늘 협약을 시작으로 점차 더 많은 기관과 기업들이 성남시 고령친화산업 활성화와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에 협력할 수 있도록 체험관이 그 중심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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