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종 "다양한 남북 민간교류협력 사업 통해 정체된 남북관계 새롭게 열어야"

취재 인터넷언론인연대 취재본부/ 편집 뉴스팟 | 입력 : 2019/11/11 [17:21]

[취재 인터넷언론인연대 취재본부/ 편집 뉴스팟] 남북관계와 북미관계가 순탄치 않은 가운데 한반도 평화와 남북교류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다.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지난 5일 오후 2시 윤후덕 국회의원실, 민족문화체육연합, 지속가능한사회연구소의 공동주최로 ‘한반도 평화대전환과 남북 민간교류’라는 제목의 평화시민 특별토론회가 열린 것.  

 

토론회를 주최한 윤후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갑)의 축사와 이용선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의 격려사로 시작된 토론회는 양재혁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좌장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전문가들의 발제와 남북 민간교류의 현장의 경험과 의견들을 나눴다. 

 

허상수 (사)한국사회과학연구회 이사장이 ‘한반도 평화대전환의 가치와 남북 민간교류의 시급성’이라는 내용으로 첫 번째 주제 발제를 했고, 문경화 (사)민족문화체육연합 이사장이 ‘남부교류경험과 남북체육교류의 추진방향’ 내용을 발제했다.  

 

 

이어 홍상영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무총장, 윤기종 (사)한겨레평화통일포럼 이사장, 유철호 3.1서울민회 평화와통일 분과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와 남북 민간교류 방향성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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