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향, 금난새의 명품 연주회

투데이성남 | 입력 : 2015/04/21 [17:04]
▲ 성남시립교향악단이 기획공연 '금난새의 오페라이야기 1'을 공연한다.     © 투데이성남

 

성남시립교향악단이 오는 4월 29일(수) 20:00 성남아트센터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기획공연 “금난새의 오페라 이야기 Ⅰ”을 개최한다.

 

이번 성남시립교향악단의 2015년 기획연주회는 연주 레파토리를 전면 개편해 한국인이 봐야할 오페라 4편을 선정, 연작 연주회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연작 시리즈의 첫 번재 이야기 “카르멘”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연주에서는 카르멘역에 메조소프라노 백지은, 돈호세역에 테너 정의근, 미카엘라역에 소프라노 이세진, 에스카미요역에 바리톤 제상철 등 4명의 최정상 성악가와 함께 진정한 오페라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오페라는 지상에 존재하는 최고의 공연예술로써, 2015년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 “나비부인”, “라보엠” 등 4편의 오페라가 금난새 지휘자만의 아주 특별한 스토리로 재탄생할 것이다. 2015년 4월 29일 수요일, 금난새의 특유의 음악적 분석과 해설이 함께하는 첫 번째 연주가 기대된다.

 

연주회 관람료는 R석 20,000원, S석 15,000원, A석 10,000원 이며, 청소년·65세 이상·장애인·국가유공자는 50% 할인된다.

 

인터파크(1588-1555, www.interpark.com)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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