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서장 김오년)는 지난 19일부터 소방안전 예방활동 및 제도안내를 위한 ‘소방안전지킴이’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안전지킴이는 소방관련 자격보유자나 의용소방대원으로 2년 이상 근무경력자 등 34명으로 구성되어, 6월 19일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 2인 1조로 △연면적 600㎡ 미만 소규모 대상, △영세자영업(세탁·음식점 등), △일반주택 등을 주요 대상으로 하여 △소방안전관련 생활불편・제도 개선 등 도민의 의견 파악, △소방안전에 관한 홍보・캠페인 및 제도안내, △소방시설 사용법 및 설치방법 안내, △소방안전관련 위법사항 제보 등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김오년 분당소방서장은 “소방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하여 소방안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팟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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