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김병관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이야기 (야탑1·2·3동)’ 개최

특례시,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테크노파크 재개발 문제등 야탑동 현안 집중 논의

뉴스팟 | 입력 : 2019/06/24 [14:55]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성남시분당구갑, 행정안전위원회)은 21일 야탑1동주민센터에서 ‘국회의원 김병관과 함께하는 우리동네이야기’를 개최하여 야탑1·2·3동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주민간담회는 주요 숙원 사업을 포함해 크고 작은 동네 현안에 대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여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병관 의원은 주민간담회에서 최근 성남시의 가장 큰 이슈인 특례시 지정 문제를 비롯하여 지난 5월 국토부에서 승인이 완료된 성남도시철도(1·2호선)와 지하철8호선 연장, 학교시설개선 등 성남시와 야탑동의 주요 현안에 대해 먼저 설명하고, 주민들과 야탑초·중탑초 실내체육관 건립, 테크노파크 재개발, 야탑2·3동주민센터 신축, 야탑3동 도로변 가로수 정비 및 벽화 사업, 야탑역 지하도 야간 개방 등 생활과 밀접한 이슈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 했다.

 

성남시의 특례시 지정을 위해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김병관 의원은 특례시 지정의 필요성, 의미, 효과 등에 상세히 설명하였으며,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은 교육부, 경기도교육청, 성남교육지원청과 함께 협조하여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야탑2·3동주민센터 신축은 계획 및 예산 수립, 설계가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성남시·성남시의회와 긴밀한 업무협조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병관 의원은 주민간담회를 마치면서 “처음으로 동별로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자칫 놓칠 수 있었던 세세한 부분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고 주민 여러분들도 살기좋은 우리동네를 함께 만든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많은 의견을 주시면 의정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더 나아가 분당갑 지역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도록 하겠다”고 끝맺음을 했다.

 

이날 주민간담회에는 성남시의회 박문석의장, 경기도의회 임채철의원, 권락용의원, 성남시의회 정윤의원, 최현백의원, 박경희의원, 이준배의원 등이 참석해 주민들의 호응이 더욱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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