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것도 싹싹! 성남 중원구 불법광고물 끈 제거 작업 벌여

뉴스팟 | 입력 : 2019/06/19 [18:09]

성남시 중원구(구청장 임승민)는 중원구 관내 주요도로와 사거리를 중심으로 불법현수막 잔여물(끈) 제거하여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에 앞장선다.
 


중원구에 따르면 신호등이나 전신주에 걸린 불법현수막을 철거 후 잔여물(끈)이 남는 경우가 많아 도시미관을 해치고 가로수 생장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도시 환경 저해요인으로 손꼽히고 있었다.

 

이에 중원구는 2019년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전문 용역을 통해 산성대로, 둔촌대로 등 관내 주요도로부터 골목길 구석구석까지 불법광고물 잔여물(끈)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도시에 만연해 있는 불법광고물을 제거 할뿐만 아니라 꾸준한 관리를 통해 깨끗한 중원구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광고
메인사진
'졸업' 소주연X신주협 스틸 공개, 우연이 만든 특별한 인연! 대치동 로맨스에 활력 예고
이전
1/10
다음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