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최만식 도의원, 성남 태평중학교 체육관 개관식 참석

1998년 개교 이래 20여년간 숙원사업

뉴스팟 | 입력 : 2019/05/23 [18:24]

경기도의회 최만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5월 22일 성남 태평중학교 체육관인 태평누리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1998년 개교 이래 20여년간 숙원사업이었던 태평중학교 체육관이 드디어 개관했다. 태평중학교 체육관 개관식에는 김태년 국회의원, 김선미 성남교육지원청장, 신경천 성남시 교육문화체육국장, 박창순도의원, 김선임임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태평중학교에는 학생들이 사용할 체육관을 건립하려해도, 건립하고자 하는 학교부지내 시유지가 자리하고 있어 쉽지가 않았다. 시유지에는 영구 시설물 축조를 허용되지가 않은 것이다.

 

당시 학교 운영위원장이었던 최만식의원이 김태년 국회의원에게 협조를 요청하고 이후 학교 관계자 및 성남 교육지원청, 성남시와 수차례 협의 끝에 행정안전부의 유권해석을 받아내었다.

 

“지역주민에게 개방하여, 학생과 지역주민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조건이 충족된다면 체육시설 건립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 결과 교육부 특별교부금과 시비를 확보하여 체육관이 건립되었다.

 

최만식의원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나서는 것처럼, 체육관 건립에 많은 분들이 힘써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렸다.

 

아울러 당시 학부모들과 설계단계에서부터 설명회를 갖고, 타학교 벤치마킹을 통해 보다 나은 체육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뛰었던 기억이 생생하다며, 건립된 체육관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게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며,  또한 다양한 학습 활동 및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는 학생들의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매김 되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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