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바스어린이의원 환우들에게 특별한 선물

롯데리아에서 준비한 신나는 야구교실 스페셜 클래스를 즐겼다.

뉴스팟 | 입력 : 2018/10/29 [16:47]

27일, 늘푸른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의 환아와 가족 29명이 롯데리아(롯데GRS)에서 준비한 신나는 야구교실 스페셜 클래스를 즐겼다. 

 


한 해 관객수 800만명이 넘는 프로야구는 대한민국의 대표 스포츠다. 올해 3월에 시작한 프로야구는 10월 중순까지 그 뜨거운 열기와 승부가 계속되었다. 그리고 한해 프로야구를 마무리하는 플레이오프가 27일 시작되었다.

 

같은 날 27일, 프로야구의 함성만큼 뜨거운 열기와 커다란 웃음이 경기도 장안구의 보훈재활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 울려 퍼졌다. 

 

바로 롯데리아와 함께하는 [보바스어린이의원 찾아가는 야구교실 스페셜 클래스]가 열렸기 때문이다. 병원생활로 마음껏 뛰어놀지 못했던 환아와 그 가족이 롯데리아와 늘푸른의료재단이 준비한 특별한 [야구교실]에서 마음껏 야구를 즐겼다. 

 

오전 10시 몸풀기 준비운동으로 시작된 야구교실은 캐치볼 요령 강습, 공을 정확하게 때리는 티볼강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두 팀으로 나누어 실전 야구 경기도 펼졌다. 그리고 가족들과 둘러앉아 롯데리아에서 준비한 식사로 공식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은 2009년부터 전국 22만여명이 넘는 유소년이 참석하고 있는 대표 스포츠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보바스기념병원과 보바스어린이의원을 운영하는 늘푸른의료재단은 최근 롯데 계열사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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