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24일 어르신과 함께 웃는 어울림 한마당 열어

성남시는 ‘2018 어르신과 함께 웃는 어울림 한마당’을 율동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개최한다

김연주 | 입력 : 2018/10/22 [16:08]

경로의 달 10월을 맞이하여 노인복지시설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을 모시고 이들에 대한 경로의식을 높이고 나라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오신 노고에 감사드리기 위한 행사다.

 

성남시 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노만호)가 주관하는 이번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성남시 노인복지시설연합회, 성남시 노인복지시설협회, 한국 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성남지회 각 소속 시설의 어르신 400명 및 자원봉사자 300명이 참여해 최고령자 시상식, 점심식사, 축하공연 및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날 최고령 장수상으로 정성노인의집 김옥희(1919년생) 어르신 등 3명이 수상한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값진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의 발전된 사회가 이루어 진 점을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성남시는 노령세대에 대한 많은 정책시행을 통해 다가오는 고령사회에 대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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