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수정도서관,‘2018년 길 위의 인문학’운영

성남시수정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길 위의 인문학」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뉴스팟 | 입력 : 2018/10/22 [15:58]

‘길 위의 인문학’은 책, 현장, 사람이 만나는 인문학 강연 및 탐방으로 성남시수정도서관은 4차 산업혁명과 문학․역사․철학을 기반으로 인문적 사유를 확장하는 특화된 내용과 시대적 흐름인‘평화’라는 주제아래 우리 동네의 골목길 인문스토리를 공감할 수 있는 다방면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문학을 주제로 한“소설로 이해하는 역사, 詩로 걷는 오늘”은 성남의 역사인‘광주대단지사건’에 대한 강연과 윤동주문학관, 심우장 및 길상사를 시로 만나는 인문학 탐방을 진행하였으며,

 

역사를 주제로 한“평화의 노래”는 역사도시 성남의‘남한산성’역사인물을 재조명하는 강연과 철원평화전망대 및 제2땅굴, 노동당사, 백마고지 등을 탐방하며 최근 이슈인 남과 북이 만드는 평화의 소중함을 1 ․ 3세대가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마지막‘철학’주제의 강연과 탐방만 남겨놓고 있다.

 

또 철학을 주제로 한“낯익은 공간에서 만나는 낯선 이야기”는 EBS <세계테마기행> 등에 출현한 권기봉 작가 겸 여행가와 함께하는 인문학 기행이다.

 

일정은 10월 20일 익숙한 것을 새롭게 보는 방법에 대한 강연과 10월 27일 토요일 탐방으로 서울 중구 정동의‘서울광장’을 시작으로‘덕수궁’을 거쳐 ‘배재학당’등을 도보 여행 후 신해철 거리에서 다양한 문화의 공존함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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