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제작사 아이코닉스, 복지기관을 위한 나눔실천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과 후원전달식 진행

김창일 | 입력 : 2018/10/11 [16:33]

뽀로로와 친구들을 제작·유통하는 ㈜아이코닉스는 10월 11일(목)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에 약 5,000만원 상당의 캐릭터상품 및 의류를 지원받는 후원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아이코닉스는 일명 뽀통령으로 불리는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치로와 친구들 등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며 국내 애니메이션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있는, 종합콘텐츠 기업이다.

 

평소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이코닉스 관계자는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의 지역주민 2,000여명 대상으로 진행하는 ‘제7회 수지나눔문화축제’에서 체험이벤트, 바자회,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에 보탬이 되고자 후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전달식을 통해 지원받은 다양한 물품은 장애인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에 활용되며, 아동 보육시설 등에 배분하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수지나눔문화축제에 및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의 자세한사항은 복지관 홈페이지(www.sujibokji.or.kr) 및 전화(031-270-02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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