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바스기념병원 나해리 센터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요양병원 환자안전 및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권혜린 | 입력 : 2018/09/14 [18:00]

보바스기념병원 뇌건강센터 나해리 센터장이 13일 요양병원 환자안전 및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는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의 추계학술대회가 실시되었으며, 세미나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서 나해리 센터장은 노인건강증진과 보건의료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나해리 센터장은 치매, 알츠하이머, 뇌졸중, 인지재활치료 등 뇌질환 환자를 위한 활발한 연구와 학술활동을 펼치는 관련분야 권위자로 잘 알려져 있다.


2003년 이후 노인성질환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로부터 노인성치매임상연구센터로 지정받은 것을 물론 질병관리본부,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으로부터 많은 국책 연구 과제를 위임받아 15년간 활발히 치료와 학술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신경과 전문의를 위한 교과서의 저자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 학술세미나 등에 활발한 연구실적을 발표하는 등 인지중재치료와 중중치매환자 분야 국내 최고수준의 치료기술과 연구실적을 가진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나 센터장의 이러한 이력은 대학병원이나 어떠한 연구기관과 견주어도 탁월한 실적으로 평가받는 것이다.
 
보바스기념병원의 나 센터장은 “앞으로도 뇌건강치료와 퇴행성 질환치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연구와 학술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나 센터장은 현재 보바스기념병원의 뇌건강센터장, 성남시 노인보건센터장, 중원구 치매안심센터장, 성남시 치매사업단장, 대한 노인신경의학회 보험이사, 대한치매학회재무이사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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