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할렐루야복지재단 중탑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우)에서는 지난 3월 28일 부터 복지관을 이용하는 남성 회원 10명을 모시고 50+남성요리교실 ‘청춘愛찬’을 진행하고 있다.
‘청춘愛찬’에 참여한 계기가 무엇인지 물어보는 과정에서, 참여자 최00님은 “요리프로그램에 참여한 계기는 마누라를 호강시켜주려고”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중탑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만 50세 이상 남성의 생활만족도 증진과 긍정적인 대인관계변화를 위한 요리교실 “청춘愛찬”을 3월 28일부터 6월 8일까지 총10회기에 걸처 진행하며, 매 회기 직접 만든 반찬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팟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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