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한국디자인진흥원 임직원 봉사단 35여명이 참여하여 마스크착용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실시하여 키트를 제작하였다.
건강더하기 생필품 키트는 백미, 참기름, KF94마스크,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등 생필품 11종으로 구성, 총100세트 (700만원 상당)이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의 지정기탁에 따라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코로나19 긴급수해복구 대상 가정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되었다.
윤상흠원장은 “ 코로나19 및 긴급수해로 인한 취약계층이 한 층 더 힘든 상황이라고 생각 한다 ” 며, “한가위를 맞아 정성을 담은 이 키트가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모두가 함께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고 밝혔다.
이덕은센터장은 “한가위가 되면 사회취약계층을 위해서 매년 기업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는 한국디자인진흥원 임직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기간을 맞아 코로나19 긴급수해로 인하여 위축되어 있는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추석맞이 나눔 행사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한국디자인진흥원 윤상흠원장님 이하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나눔을 함께하는 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추석맞이 관내 취약계층 및 수해복구 대상자를 위한 물품나눔사업등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지원에 집중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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