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 2·4동 소규모 주택정비 사업 관리지역 용역예산 상임위 통과

강현숙 의원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단초될 것” 강조

뉴스팟 | 입력 : 2022/03/22 [18:34]

낙후된 주거환경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태평 2동과 태평 4동 주민들에게 소규모주택정비의 길이 열려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청신호가 켜졌다.

 

▲ 태평 2·4동 소규모 주택정비 사업 관리지역 용역예산 통과를 주도한 강현숙 의원     © 뉴스팟

 

3월 21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271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 일반회계 세출 예산 심의에서 국토교통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선도사업 2차 후보지 관리계획 수립 용역(이하 성남시 소규모주택정비 용역) 비용이 통과해 본회의 통과를 기다리고 있다.

 

성남시 소규모주택정비 용역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택정비가 필요한 후보지를 공모해 선정한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된 지역은 약 185,426㎡의 사업량으로 태평2동 가천대역 두산위브아파트 남측 92,450㎡와 태평4동 봉국사 남측 92,976㎡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과 관리계획 용역 비용 예산 통과에는 성남시의회 강현숙 의원이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하며 사업선정과 예산통과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을 알려졌다.

 

강현숙 의원은 “그동안 태평 2동과 태평 4동 주민 여러분들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많은 불편을 겪고 계셨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선도사업 관리계획 용역사업이 잘 끝나서 소규모주택정비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어 주민 여러분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 소규모주택정비 용역기간은 2022년 5월에서부터 2023년 5월까지 1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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