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정의당, 김익중 교수 ‘탈원전과 안전한 삶’ 강연

오는 9월 27일 오후 8시 중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려

김보연 기자 | 입력 : 2017/09/21 [09:54]

정의당 성남시지역위원회(이하 ‘성남 정의당’)는 정부의 신고리 5,6호기 건설 잠정 중단에 따라 높아진 탈원전 운동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배움의 장을 마련한다.

 

성남 정의당은 김익중 교수를 초빙해 오는 9월 27일 오후 8시 중원구청 대회의실에서 ‘탈원전과 안전한 삶’을 주제로 강연회를 열며, 성남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강연료는 무료다.

 

김익중 교수는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의 교수로, 베스트셀러 ‘한국탈핵’의 저자이며, 탈핵 관련 국내 최고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수강생들은 문재인 정부의 탈핵 선언에 대한 의미를 바로 알고 원전의 위험성과 미래 에너지 전망에 대해 배우고 생각을 나눌 수 있다.

 

한편,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지난 9월 11일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원전 제로와 탈핵’을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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