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가섭)과 분당경찰서(서장 김해경)는 지난 28일 한솔종합사회복지관 직업체험센터에서 북한이탈주민 대학생 대상 장학금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주식회사 네이버의 후원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총 6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이 전달되었으며, 장학생은 학업에 대한 열의가 뛰어나지만 경제적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대학생들로 복지관과 연계되어 있는 분당경찰서의 추천을 통해 선정되었다.
한솔종합사회복지관과 분당경찰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학업에 임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대학생들에게 안정적 정착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팟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