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공유로 한마음 교류로 어울림다양한 문화 공연으로 어울림의 시간 및 학교별 봉사활동 사례 소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8월 24일 북부청사에서 ‘위탁형 다문화 대안학교 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사례 나눔과 다문화의 이해 및 교류를 위해 마련했으며, 위탁형 다문화 대안학교 7개교 담당 교사 및 학생 12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다문화 청소년의 이해, 우리는 한마음’이라는 주제로 7개 대안학교 우수프로그램 발표와 문화교류의 장을 펼쳤다.
경기도교육청 김정덕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문화로 하나 되는 어울림의 시간을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이 넓어지기를 기대하며, 대안학교 간 네트워크 구축 및 교육 협력으로 여건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팟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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