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성남준법지원센터(소장 윤태영)는 법무부 법사랑위원 성남지역연합회 광주지구협의회와 함께 경기도 광주시에 거주하는 보호관찰 청소년 14명을 대상으로 중앙요리제과학원에서‘쉐프 체험’ 프로그램을 2016. 08. 16.부터 08. 23.까지 총 3회기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쉐프체험에 참여한 조모(18)군은 “‘쉐프’란 직업에 대해 막연한 동경심만 있었는데 전문가에게 요리를 배우고 실습해 보니 생각보다 힘이 들었다. 하지만 재미도 있었다. 그리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앞으로‘쉐프’가 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성남준법지원센터 윤태영 소장은“짧은 기간이었지만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니 보기 좋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훈련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팟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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