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근 의장,
2021년 제심합력(齊心合力)의 마음으로!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정신적 고통을 이겨내자

권영헌 | 입력 : 2021/01/25 [14:45]
▲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     © 뉴스팟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이 2021년 사자성어를 제심합력(齊心合力)으로 정했다.

 

1월 25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260회 임시회에서 윤창근 의장이 모두 한마음으로 힘으로 모아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자고 밝혔다.

 

윤창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위기 속에서 2021년 신축년(辛丑年)이 밝았습니다. 최근 신규확진자 증가 추세가 300명대로 꺾이면서 이번 위기도 극복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이 보이고는 있지만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릅니다."라며 코로나19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이어 "저는 신축년 사자성어로 제심합력(齊心合力)을 선정했습니다."라며 "한마음으로 힘을 모은다는 뜻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정신적 고통을 시민과 함께 극복하겠다는 시의회의 의지를 담았습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윤 의장은 연대와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경제공동체 붕괴를 예방하기 위해 소상공인에 대한 대책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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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창근 의장은 "현재 온라인으로 펼쳐지고 있는 “선결제 캠페인”도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우리 이웃인 소상공인들과 함께 골목상권을 살리고자 하는 취지의 운동"이라며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우리동네 가게, 카페 등 소상공인·자영업소에 방문하여 일정 금액을 미리 결제해주고 실제 물건이나 음식은 약속을 정한 뒤 나중에 재방문해서 사용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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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결제를 통하여 소상공인과 자영업주는 늘어난 매출로 급한 불을 끌 수 있어 좋고 소비자는 상인에게 도움을 주었다는 뿌듯함과 함께 결제한 금액만큼 물건이나 음식을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상생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이라고 윤 의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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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윤 의장은 "소상공인들과 함께 골목상권을 살리고자 하는 자발적 착한 소비자 운동인 만큼 시민 여러분과 관내 주요기업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립니다."라며 "신축년 올해는 백신과 치료제로 강력하게 무장해서 코로나를 물리치고 마스크 벗고 만나는 날을 기대 하겠습니다."고 강조했다.

윤창근 의장은 성남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으면서 소상공인 등 서민들의 어려움을 살피는데 주력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2021년 사자성어를 제심합력(齊心合力)으로 정한 만큼 시민들의 마음을 한 곳으로 모아 코로나19의 어려움을 이겨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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