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 입주기업 (주)사랑과선행, 지역사회 공헌

1억원 상당 성남시 저소득 고령자 어르신 도시락 배달과 안부확인 서비스 제공

뉴스팟 | 입력 : 2019/05/03 [13:57]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관장 강희규, 이하 체험관) 입주기업 (주)사랑과선행(대표 이강민)이 성남시(시장 은수미) 저소득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 및 영양 불균형 해소에 나선다.

 

 

체험관에 따르면 입주기업 (주)사랑과선행은 3일 오전 10시 시장집무실에서 성남시와‘저소득 어르신 도시락 및 안부확인 서비스 지원사업’공동수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주)사랑과선행은 6개월 동안 성남시 거주 123명의 저소득 고령자에게 총 1억원 상당의 도시락 배달 및 안부 확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랑과선행은 2014년 체험관에 입주한 이래 기술 및 경영컨설팅, 국제공인시험인증, 홍보 및 전시 지원등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그 결과 성남시 지역산업 육성과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했다. 작년에는 국내 최초 시니어 도시락 배달 프랜차이즈 ‘효도쿡123’을 런칭하며 국내 고령친화식품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어르신이 건강한 사회, 우리가 행복한 세상’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지역사회 봉사활동, 기부활동 등 다양한 공헌 활동을 병행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강희규 관장(을지대학교 교수)은 “(주)사랑과선행은 성공적 사업화 뿐만 아니라 지역 고용창출과 더불어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주)사랑과선행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계기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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