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바스기념병원, 베트남 의료환경개선을 위한 협력방안 상호협의

베트남 옹엔 티 김 디엔 보건부 장관과 상호교류를 위한 면담 실시

뉴스팟 | 입력 : 2018/07/30 [17:35]

(의)늘푸른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 권순용 미래기획본부장은 지난 7월24일부터 28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했다.

 

 

방문 일정 중 베트남 옹엔 티 김 디엔 보건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보바스기념병원의 탁월한 진료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분야의 기술교류 및 상호발전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방문단의 이번 베트남에서의 일정은 간담회, 국제의료학술대회 및 홍보회, 헬스케어 비즈니스 미팅 등이었으며, 특히 현지 병원인 하노이 빈맥국제병원, 하이퐁국제병원 등의 방문을 통해 치료사 양성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재활병원 운영시스템 지원 등 베트남 의료환경개선과 협력 가능한 분야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교류협력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베트남은 1986년 도이머이 정책으로 개방을 시작한 이후 GDP가 14배나 성장하였으며, 특히 2018년 1분기 성장률은 7.3%로 사상 최고의 실적을 기록할 정도로 빠른 경제 발전을 이룩하고 있다.

 

 

의료시장 또한 연간 10% 이상씩 성장하고 있으나, 다만 의료서비스 종사자의 기술력과 인력 부족으로 인해 성장률에 비해 질적 수준이 따라가고 있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이미 두바이 공립재활센터 수탁운영, 중국 연태재활병원 수탁운영, 중국 연태녹엽보바스재활병원 개원 등 다수의 해외진출 성공 경험이 있는 보바스기념병원은 탁월한 의료기술과 인지도로 현지 의료환경개선은 물론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알리고 해외환자 유치에 많은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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