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 제4회 해찬양짓말 거리페스티벌 참가

성남시 고령친화기업 제품 홍보 및 고령친화산업 이해강화를 위해

황선영 | 입력 : 2018/06/26 [16:21]

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관장 김규호, 이하 체험관)은 지난 6월23일 수정구 양지동에서 개최된 ‘제4회 해찬양짓말 거리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해찬양짓말 거리페스티벌은 양지동 걷고싶은거리 및 을지대학교 정문일대에서 지역주민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즐길 거리가 펼쳐졌다.

 

체험관은 성남시 고령친화기업 제품 홍보 및 고령친화산업 이해강화를 위해 ▲성남시 고령친화기업 제품홍보관, ▲신진대사분석 및 건강상담 ▲을지대학교(물리치료학과) 연계 테이핑 통증관리,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체험관은 (주)사랑과 선행(대표 이강민), (주)휠라인(대표 금동옥) 등 13개 기업 제품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밀착형 제품홍보에 나섰다. 특히 체험관 입주기업인 (주)사랑과 선행은 당일 홍보부스를 참여하여 시니어식사배달서비스 ‘맛상쿡 123’사업홍보 및 시식이벤트를 진행했다.

 

김규호 관장(을지대학교 교수)은 “성남시 지역행사에 참여를 통해 관내 고령친화기업의 실질적인 판로확충의 기회 제공과 더불어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령친화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 지원과 더불어 고령친화산업이 지역사회 신성장동력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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