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U12, ‘2022 전국 초등 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 우승

조동희 감독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많은 응원과 지원 보내준 구단과 학부모에게 감사” 소감 밝혀

뉴스팟 | 입력 : 2022/11/19 [20:01]


성남FC U12가 ‘2022 전국 초등 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본 대회는 초등 축구리그 권역별 우승팀과 프로 산하 팀, 일반 학원 축구팀 등 전국 성적 우수 64개 팀이 참가했다. 

 

성남FC U12는 예선 1R 안양AFA U12에 4:0으로 승리하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어 김포U12, 계양구유소년U12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예선 3전 3승을 기록,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인유서구 U12에 1:0 승리, 결승에서 안양 AFA U12를 만나 0:0 무승부를 거둬 승부차기로 이어졌고 승부차기에서 김재경이 멋진 선방으로 경기를 마무리 하며(2PSO0) 우승을 거머쥐었다.

 

성남FC U12 조동희 감독은 “매 훈련 매 경기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그 결과가 대회 우승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많은 응원과 지원을 보태준 구단과 학부모님께 큰 감사 인사를 드린다. 또 이번 대회 고학년 참가 선수 중 다수가 성남FC U15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성남 유스라는 자부심을 갖고 노력해 성남의 멋진 선수로 성장하면 좋겠다.”라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2 전국 초등축구리그 권역 전승 우승과 2022 꿈자람 페스티벌 우승이라는 최고의 결과로 시즌을 마친 성남FC U12는 재정비 후 다음 시즌 준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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