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사고예방 특별교육에 관심 높아

2월 27일 건설현장 소장 특별교육 실시

뉴스팟 | 입력 : 2018/02/28 [14:33]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지청장 김호현)은 한국잡월드 한울강당에서 '해빙기 대비 건설공사 현장책임자 특별교육'을 성황리에 실시했다.

 

▲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이 '해빙기 대비 건설공사 현장책임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 뉴스팟


이번 특별교육은 성남지청 관내 건설현장 소장과 안전관계자 대상으로 해빙기 공사장 위험요일별 안전대책(토석붕괴, 흑막이지보공 등), 중대재해 사례 및 2018년 건설현장 산재예방 정책방향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특별교육을 통해 건설현장 안전관계자의 안전문화 의식을 높였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현장소장, 안전관리자 등 210명이 참석하여 건설현장의 공정별 재해 위험요인, 안전작업방법 등에 대한 문의가 이루어져 해빙기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강종구 산재예방지도과장은 ‘건설현장 중대재해 10% 감축’을 목표로 2018년 사업을 적극 수행한다는 것을 발표하였고, 현장소장 관계자에게는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해빙기 토사유출로 인한 붕괴사고 등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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