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시민이 행복한 성남 지원모색

김지환 도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성남시 선진 대중교통 안착위해 최선 다할 것

권영헌 기자 | 입력 : 2014/08/12 [04:07]

 

▲ 김지환 도의원과 이한규 부시장이 판교 랜드마크 트램 추진에 대한 토론을 하고 있다.     © 투데이성남

 

지난 8월 8일, 김지환 도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성남8)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의 지역현안 탐방 일정을 성남시로 요청했다.

 

이날 김지환 도의원은 송영만 건설교통위원장과 함께「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 「위례~신사선 연장사업」, 「판교 랜드마크 트램」, 「판교~월곶간 복선전철(서판교역)」, 「구미동 구(舊)하수처리장 부지 활용 개선방안」등 성남시 현안에 관하여 이한규 부시장으로부터 현안설명을 듣고 도의회 협력 및 발전방안을 토론했다.

 

김지환 도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성남시 철도중심 대중교통 네트워크 중장기계획 실현을 위해 경기도의 기본계획 승인과 관련 행정절차 이행의 조속한 추진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방치된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가 교육․문화 기능으로 활용될 것”을 주문했다. 

 

회의에 함께 참석한 성남지역 조광주 의원(새정치연합, 성남3)은 판교와 하이테크벨리가 함께 발전하는 방안모색을 주문하였고, 위례~신사선 연장사업 추진이 적절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고 송영만 위원장에게 요청했다.

 

▲ 판교 트램예정지역을 방문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의원들과 이한규 부시장     © 투데이성남

 

또한 방성환 의원(새누리, 성남5)은 주차난 해소를 위한 판교 랜드마크 트램의 효율적 계획수립과 추진을 당부하였고, 이태호 의원(새누리, 성남7)은 성남시 도비지원 관련 현안 협력과 도의원과의 소통의 장 마련을 이한규 부시장에게 요구했다.

 

성남시 지역현안 탐방을 추진한 송영만 위원장과 김지환 의원은 성남지역 도의원들과 함께 “판교 랜드마크 트램” 예정부지를 방문하고, 250억원이 소요될 트램(노면전차) 설치를 위해 판교테크노밸리 개발이익금 등이 합리적으로 투입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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