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은광교회, 식수사업 후원금 전달

아프리카 우간다 파야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식수 선물

김보연 기자 | 입력 : 2017/05/16 [09:29]
▲ 은광교회 월드비전 후원금전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뉴스팟

 

지난 11일 이천은광교회에서는 아프리카 우간다 파야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식수를 선물하기 위하여 900만원의 식수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천은광교회(담임목사 김상기)는 교회 구제사역으로서 월드비전을 통해 지구촌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고자 이번 후원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우물을 선물함으로서 우간다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후원이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우간다 어린이들을 위해 후원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월드비전 경기동부지역본부에서 진행하는 우간다 113 캠페인은, 3년에 걸쳐 우간다 파야 지역의 어린이와 지역주민들을 위해 학교와 화장실, 우물을 짓는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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