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 도서관 학생중심 프로그램

수원 및 용인지역 초·중·고등학교 19교에서 총 65회 운영

이석영 기자 | 입력 : 2017/05/15 [09:56]

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도립중앙도서관(관장 박정범)은 수원 및 용인지역 초·중·고등학교 19곳에서 ‘2017년 상반기 학교도서관 학생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도서관 학생중심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학습능력 신장 및 학교도서관 활성화 도모를 위해 계획되었으며, 특히 사서 미배치교의 학생들을 위한 학교도서관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지원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북작북작 독서체험’과‘도서관에서 보물찾기’등을 운영하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사서직업체험’, ‘도서관 해설사’등 중앙도서관의 사서가 직접 연구·개발하고 강사가 되어 진행하는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월 16일 용인 모현초를 시작으로 8월 초까지 수원·용인지역 초·중·고 19교를 대상으로 총 65회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립중앙도서관에서는 2017년 하반기에도 북작북작 독서체험 및 도서관해설사 등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중·고 학생들의 진업 탐색을 위한 정보 활용 교육 등 다양한 학생중심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립중앙도서관 박정범 관장은“공공도서관에서 검증된 프로그램을 학교도서관에 적용함으로서 전담인력이 없는 학교 학생들도 양질의 독서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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