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 단속초과한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 소유자에게 행정처분(개선명령)해 정비·점검
성남시 분당구는 자동차 배출가스 및 봄철에 황사로 인해 심해지고 있는 대기환경 개선(예방)을 위해 오는 4월부터 지속적으로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운행 경유차인 관내 학원가의 학원차량, 버스, 노후화물차 등을 중점단속 할 예정이며, 운행차 배출가스 기준을 초과한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 소유자에게 행정처분(개선명령)해 정비·점검 하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분당구는 구청 주차장에서 매월 넷째주 목요일에 운행차 배출가스 무료점검 및 정비전문가와 함께 간이서비스(워셔액보충, 엔진오일, 타이어 마모상태 등)도 받아 볼 수 있다.
분당구 관계자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운행차 배출가스 수시 단속 및 무료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팟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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