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자율방재단, 우수 활동 장관상 수상

총 8개자율방재단이 참여하여 2016년 각 지역 우수 활동사례 발표

황선영 기자 | 입력 : 2017/04/10 [09:11]
▲ 성남시자율방재단이 국민안전처 주관 2016년 활동 우수단체 장관상 수상을 하여 표창패를 받고있다.     © 권영헌

 

성남시자율방재단(단장 이태복)이 지난 3월 28일 실시한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한 지역자율방재단 우수 활동사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권역별로 실시한 이날 평가는 서울, 인천, 경기, 제주 4개 시·도마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시·군·구 우수활동 지역자율방재단 2개 지역을 선정, 총 8개자율방재단이 참여하여 2016년 각 지역 우수 활동사례를 발표하였다.

 

이날 평가는 현장발표 완성도, 지역자율방재단 지자체간 협력, 재난안전 활동의 적극성 등을 심사의원 7인(국민안전처 관계자, 전국 및 시·도 지역자율방재단 연합회, 민간전문위원)이 공정하게 심사하였고 성남시자율방재단이 최고 득점하여 국민안전처 장관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성남시자율방재단장은 “성남시가 적극적으로 방재단의 활동을 지원해 준 덕분에 수상할 수 있었으며, 2017년에는 410여명 단원들에게 기 실시하던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뿐 아니라 적극 의사가 있는 단원들을 강사로 육성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하여 보다 내실있는 방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하였다.

광고
메인사진
‘나 오늘 라베했어’ 전현무 “김국진, 인생의 멘토이자 예능 스승”
이전
1/8
다음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